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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이연복 마인드

aladdin79 2018. 10. 22. 12:56

 

전문가다운 이연복 셰프의 마인드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중국 청도 지모고성에서

장사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제작진은 장사를 시작하기 전

이연복 셰프를 급히 불렀습니다.

 

 

제작진은

"'지모고성'이 옛날 성처럼

만들어놓은 곳이라 가스 사용이

안 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중화요리에는 불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연복 셰프는

"그럼 어떡해?"라며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잠시 뒤

"오늘 메뉴가 떡볶이하고 가지볶음이니

철판을 갖고 하면 되겠다"며

새로운 요리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자신보다 더

당황한 제작진을

"에이 난 또... 그건 문제없어"라며

안심시켰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없으면 없는 대로 해야죠.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보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라며

"안되는 거 해보는 것도 또 재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안 되는 것도 되게 하는 게 서비스업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연복 셰프와는 달리 출연진들은

가스 불을 사용할 수 없다는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허경환 씨와 서은수 씨는

놀란 표정을 지으며

"그게 가능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계속 끓이면서 만드는 한국

떡볶이 스타일로 해야겠다"며

짧은 시간 동안 새로운

요리 방법을 구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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