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딸 태은 김민경 아빠 일화

 

김준현 씨 딸 태은 양이

김민경 씨에게 아빠라고 했다는데 ..

 

 

앞서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 씨는

딸 태은 양을 찍은

휴대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민상 씨가

"준현이 아기도 다 컸다"고

운을 뗐습니다.

 

 

그는

"엄마가 아빠 사진 보여주며

'아빠 귀엽지?' 라고 묻자 딸이

'아빠 뚠뚠해'라 하더라"고

자신이 본 일화를 말했습니다.

 

 

김준현 씨는

"내가 곰 세 마리 노래를

안 틀어 줬어야 했는데" 라며

휴대폰에 저장된 딸

태은 양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은 김준현 씨

딸 태은 양이 정확하게

"아빠 뚠뚠해"라고 말하는

모습입니다.

 

 

이 영상에 모두 폭소했습니다.

유민상 씨는

"완벽하게 구분한 거다"고

말했습니다.

 

 

김민경 씨는

"애들은 확고하거든

본대로 느낀 대로 얘기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준현 씨는 버럭 하며

"뭘 본대로 느낀 대로야"라며

"얘기 안 할라 그랬는데

너(김민경 씨)한테 아빠라고 했어"라고

말해 모두 웃음이 터졌습니다.

 

 

김준현 씨는 김민경 씨에게

"여기(유민상, 문세윤 씨)까지

아빠라 하는 거 이해한다"며

"근데 너한테 아빠라고 했다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