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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휴게소 간식 외국인 반응

aladdin79 2017. 9. 11. 17:11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Daniel Lindemann·31)이

고향 친구들과 경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MBC 에브리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니엘은 친구 페터, 다니엘, 마리오를

경주로 안내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버스를 타고

가다가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다니엘은 친구들을 스낵 코너로

안내했습니다.

 

 

한국 휴게소에서 파는 간식을

맛보게 해주고 싶어서였습니다.

 

 

다니엘과 친구들이 고른 간식은

떡볶이와 호떡, 꼬치, 호두과자였습니다.

 

 

간식을 산 뒤에도 이들은 버스 시간을

놓칠까 봐 안절부절못했습니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버스에

타자마자 간식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했던 페터는 떡볶이 맛에 반해

'폭풍 흡입'을 했습니다.

 

 

다니엘 친구 다니엘은 '호두과자 먹방'을 선보였다.

 

 

간식 시간이 끝난 다니엘의

독일 친구들은 계획한 대로 낮잠을 잤다. 

 

 

이들은 지난 방송에서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뒤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보여 화제 됐습니다.

 

 

 

 

 

 

 

다니엘은

"친구들에게 15분 지각이라는 건

지구 종말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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