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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이준혁 정지안 부부

aladdin79 2017. 8. 20. 22:21

 

배우 이준혁 씨가 더운 날 고생한

아내를 전혀 돕지 않아 지적을 받았습니다.

채널A '아빠본색'에는 시어머니 생신날을

맞아 집에서 생일상을 차리게 된 이준혁 씨

아내 정지안 씨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정지안 씨는 혼자 부엌에 서서

갈비찜, 잡채 등 각종 요리를 했습니다.

더위에 힘들어하던 정지안 씨는

남편 이준혁 씨에게 "언제 오냐"며

전화를 걸었지만 이준혁 씨는

"촬영이 늦게 끝났다"며 짜증을 냈습니다.

정지안 씨는 혼자 시어머니와 시어머니

친구 두 사람을 맞을 준비를 했습니다.

 

 

시어머니와 친구 두 사람은

이준혁 씨보다 먼저 집을 방문했습니다.

정지안 씨는 혼자서 음식을 나르고

각종 심부름을 하며 시어머니와 친구들

수발을 들었습니다.

이준혁 씨는 뒤늦게 귀가했지만

아내를 돕지 않고 자리 잡고 앉아

식사에만 몰두했습니다.

 

 

이준혁 씨는 밥을 먹으면서도

눈치 없는 행동을 했습니다.

그는 아내가 만든 갈비를 먹다가

"갈비 전문점 거냐"라며 농담을 했고,

잡채를 먹으면서 "잡채를 다져놨냐"며

핀잔을 줬습니다. 정지안 씨는 물을

나르고 반찬을 가져오느라

자리에 앉을 새도 없이 움직였습니다.

 

 

이준혁 씨는 아내를 돕지 않고

"물티슈 좀 가져다 달라"며 심부름만 시켰습니다.

이준혁 씨 행동을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이준혁 씨가 움직여야죠"라며 지적했습니다.

주영훈 씨도 "내가 필요한 걸 내가 가져오면 된다"며

이준혁 씨 행동이 부적절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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