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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성훈 트레이너 호랑이 관장 논현동 바디스페이스

aladdin79 2017. 8. 15. 03:40

 

배우 성훈에게 집착하는 체육관 호랑이 관장님 ..

'나 혼자 산다'에는 성훈이 출연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실내 서핑장을 찾아갔습니다.

 

 

성훈은 이른 아침부터

차를 타고 일산으로 향했습니다.

운전하던 성훈은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자 눈에 띄게 싫은 표정을

지으며 전화를 무시했습니다.

성훈이 전화를 받지 않자 박나래 씨는

"왜 전화 안 받으시냐"며 의아해했습니다.

 

 

한혜진 씨는

"헬스장 선생님 아니냐"며

과거 '나 혼자 산다' 성훈 편에 출연했던

호랑이 관장님을 떠올렸습니다.

다시 전화가 걸려왔고 성훈은

"누구세요"라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를 건 상대는 MC들 예측대로

호랑이 관장님이었습니다.

 

 

호랑이 관장님은 성훈이 전화를 받자

"어디냐"며 취조를 시작했습니다.

성훈은 일산으로 서핑가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랑이 관장님은

"언제 오냐"며 성훈을 닦달했습니다.

성훈은 "1박 2일로 간다.

거기 숙박이 된다"며 거짓말했습니다.

 

 

호랑이 관장님은

"다음 번에 오면 악랄하게 시킬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성훈은 스튜디오에서

"오전부터 전화해서 취조를 하더라"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박나래 씨는

"이 정도면 애인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전화가 끝난 직후 호랑이 관장님은

다시 성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성훈은 "왜 이래"라며

짜증을 내다가 "왜 이러는 거예요"라며

전화를 받았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나래 씨는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집착이야 이 정도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현무 씨도 "저 정도는 사랑이야"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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