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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후 일터 복귀 소감

aladdin79 2017. 6. 5. 18:50

 

최근 방송인 오상진 씨와 결혼한

김소영 아나운서가 일터로 돌아온 소감을

인스타그램에 적었습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결혼식 후 일터 복귀 소감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오후 10시쯤

"예전에는 매일 각 잡힌 정장,

아나운서 원피스만 입는 게 싫었다.

눈썹 안 붙이고 대충 입고

일하면 얼마나 편할까 생각했다"며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막상 좀 오래 쉬었다고,

화장 받고 정장을 입는 게 다 신기하다.

지우기 아까워 셀카도 찍었다"고

적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이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셀프 영상도 올리며

"오늘 일했으니까 혼자 고기를 먹으러 가겠다"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4월 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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