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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상자

비디오스타 윤현숙 윤정수 김숙 삼각관계

aladdin79 2017. 5. 25. 10:04

 

90년대 초 걸그룹 '코코' 멤버

윤현숙 씨가 개그맨 윤정수 씨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습니다.

23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윤정수 씨를

빼앗겼다고 주장하는 윤현숙 씨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비디오스타 윤현숙 윤정수 김숙 삼각관계

 

윤현숙, 윤정수 씨는

오랜 인연이 있는 친구사입니다.

윤현숙 씨는 "오랜만에 만난

윤정수가 김숙과의 가상 결혼

생활을 자랑하더라 축하한다고는

했는데 샘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수가 남자인 면이 있다.

김숙이야 나야 물었더니

'그래도 너랑 시간이...'라고

이야기하더라 거기서 대화가

끝났다"고 했습니다.

또 김숙 씨가 양보를 한다면

윤정수 씨를 만나볼 생각이 있냐는

말에도 흔쾌히 "있죠"라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봤는데

애가 참 괜찮다"고 했습니다.

 

 

김숙 씨는 윤현숙 씨와 함께 있는

윤정수 씨 사진을 접한 후

"윤정수가 말하는 이상형이 있었는데

그게 윤현숙이다. 글래머러스하고

자기보다 키 큰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화로 연결된 윤정수 씨는

25년지기 친구 윤현숙 씨를 여자로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솔직히 있죠. 윤현숙 씨는

여자 연예인 중에서 베스트 몸매에요.

허리 라인, 바스트 라인, 히프 라인이

장난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좋아하는 마음이 있더라도

타이밍을 놓치면 친구가 되더라고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윤현숙 씨가

"정수야, 너 그냥 나랑 살래?"라고 농담하자

윤정수 씨는 "현숙아 니가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됐나보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윤현숙 씨는 항상 주변에 친구가 많다.

빨리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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