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42) 씨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유진 박 씨는 15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 출연했습니다.

 

인간극장 유진 박 근황

 

이날 인간극장은 '헤이, 유진'이라는

제목으로 유진 박씨가 첫 매니저였던

김상철 씨를 만나 재기를 꿈꾸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유진 박 씨와 김상철 씨가 함께 일상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김상철 씨는 유진 박 씨 건강

상태부터 모든 것을 직접 챙겼습니다.

그런 김상철 씨를 두고 유진 박 씨는

"사장님이 정말 최고의 매니저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유진 박 씨는 과거 매니저에

대한 질문도 제작진에게 받았습니다.

 

 

그는 "(전 매니저가)

여관에서 제 얼굴을 막 때렸어요.

그래서 까만 피가 입에서 나왔어요"라고

말한 후 눈물을 흘렸습니다.

유진 박 씨는 김상철 씨가 항상 자신에게

기회를 준다며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얘기를 들은 김상철 씨는

"이런 저런 이유로 (유진이) 어머님하고

의견 차이가 있어서 재계약을 못한 이후로

유진이가 아픔을 많이 (겪었죠.)

사실 겪지 않아도 될 일이었거든요.

'다시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어려웠던 시절에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이 밀려와요. 그럴 때가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김상철 씨는 유진 박 씨를 한국 무대에서

처음 활동하게 해준 첫 매니저입니다.

유진 박 씨는 김상철 씨와 헤어진 후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감금, 폭행을 당하고

출연료를 횡령당했습니다.

지난 2013년에는 부산에 있는 한 고깃집에서

유진 박씨가 남루한 행색으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사진이 SNS에 퍼져 논란이 됐습니다.

 

 

15일 방송된 인간극장에서는 유진 박 씨에게

'무대도 없는' 마트 섭외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습니다.

섭외를 요청한 측은 "무대가 꼭 필요하느냐"며

되묻기도 했습니다.

현재 매니저인 김상철 씨는 과거 유진 박 씨가

처했던 열악한 환경의 흔적들이 아직도 따라붙고

있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