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35) 씨 대사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지난 7일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는

배우 이유리 씨와 김해숙(61) 씨가 출연했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동거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는

동거를 둘러싼 세대 간 갈등을 그려냈습니다.

이날 나영실(김해숙)은 딸 변혜영(이유리)이

애인 집에서 샤워 가운을 입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나영실은 딸에게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이날 변혜영은 "엄마, 아빠께 속이고 말씀 안 드린 건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그 부분에 대해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요"라고 사과했습니다.

변혜영 "하지만 동거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죽을죄를

지었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변혜영은 "동거가 왜 나빠요?"라고 따졌습니다.

변혜영은 "저 선배 좋아해요, 선배도 저 좋아하고요"라며

"좋아하는 성인 남녀가 함께 있고 싶어서 같이 지내는 게,

그게 나쁜 일은 아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김해숙은 어이가 없다는 듯 "뭐?"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미성년자도 아니고, 30대 성인이잖아요"라며

"주중에만 지내고 싶어서 아지트 개념으로

시작했는데, 동거라고 불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변혜영은 "동거가 그렇게 부도덕하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엄마, 아빠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라며

"많은 사람이 동거해요"라고 밝혔습니다.

 

 

변혜영은 "결혼 전에 맞춰보려고 동거하는

커플도 있지만, 그냥 좋아서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동거하는 경우도 많아요"라고 주장했습니다.

나영실은 "그렇게 당당한데 왜 속였어? 왜 처음부터

떳떳하게 밝히지 않았어?"라고 물었습니다.

변혜영은 "이러실까 봐요,

엄마는 반대부터 하시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나영실은 "그러니까 너는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네가 옳고 부모는 틀렸다고?"라고 따졌습니다.

변혜영은 "그런 말씀이 아니에요. 변해가는 가치관을

왜 인정하지 않으세요? 엄마, 아빠 세대 가치관과

우리 세대 가치관이 달라요"라고 말했습니다.

나 씨는 끝내 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나 씨는 "결국 우리가 틀렸다는 얘기네?

당연히 변해가는 세상에 맞춰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나 씨는 딸에게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신고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