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근(40) 아나운서가 신혼 시절 '야동' 때문에

반성문을 쓴 적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택시'에 김정근 아나운서와

부인 이지애(36)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현장토크쇼 택시 이지애 김정근 야동 반성문 사연

 

이지애 아나운서는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선물이 편지인데

(남편이) 편지를 그렇게 많이 써줬었다"며

"'반성문'이라고 해서 써 주기도 하고"라고 말했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

노트북을 신형으로 바꾸게 됐다"며

"구형 노트북에서 옛날 파일을 정리하다가

그 안에 야동 파일이 있더라. 다 한 번씩 보시지않나.

그냥 지우면 되는데 '이건 어떤 거였지?'

그러면서 플레이를 하면서 지운거다.

그러다 (아내한테) 딱 걸렸다"고 했습니다.

 

 

MC 이영자 씨가 "놀랐겠다"고 하자

이지애 아나운서는

"신혼인데... 그런 거 보고 있으면

너무 한심하지않나"라고 말했습니다.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우는 중이었다고 그랬는데 이미 변명이 안 되더라"라며

"(아내가) 너무 실망해서 반성문을 쓰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더 좋은 남편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필 반성문 1장을 썼다"고 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저는 그 어떤 선물보다 편지가 가장 소중해서

다 모아놨다. 가끔 열어보면 재미있다"고 말했습니다.

KBS 공채 출신인 이지애 아나운서와 MBC 공채

출신인 김정근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 딸 서아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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