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해외 스타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절한 해외 스타들

 

1. 브래드 렌프로(1982~2008) 

 

 

미국 배우. 향년 26세. 아역 배우 출신입니다.

1994년 영화 '의뢰인'으로 데뷔했습니다.

1996년 영화 '굿바이 마이 프렌드'에서 불치병에

걸린 친구를 따뜻하게 보살피는 소년 역으로

할리우드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화 속 렌프로는 활기차고, 짖궂은 이미지였지만

스크린 밖에선 딴판이었습니다.

마약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렌프로 자신도 2005년 헤로인을 구입하려다 체포된 적 있습니다.

렌프로는 2008년 1월 1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헤로인 과잉 복용으로 밝혀졌습니다.

 

2. 투팍(1971~1996)

 

 

미국 힙합 가수. 본명은

투팍 아마루 샤커(Tupac Amary Shakur)입니다.

1990년대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갱스터 래퍼로,

대표곡으론 '라이프 고즈 온', '캘리포니아 러브',

'올 어바웃 유' 등이 있습니다.

투팍은 그야말로 '팔방미인'이었습니다.

영화 '포이틱 저스티스(1992)', '할렘 덩크(1994)'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사후 '콘크리트에서 핀 장미'라는 시집을 내기도 했습니다.

그는 1996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Tyson) 경기를 관람한 뒤 클럽으로

이동하던 중 총격으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25세. 

 

3. 안톤 옐친(1989~2016) 

 

 

러시아 출신 미국 배우. 향년 27세.

2016년 6월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택에서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기어가 풀린 자신의 차량에 깔려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난 옐친은

어린 시절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2000년 영화 '어 맨 이즈 모스틀리 워터'에서

아역으로 데뷔했습니다.

부모님은 러시아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영화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러시아 출신 항해사

'파벨 체코프' 역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4. 지미 헨드릭스(1942~1970)

 

 

미국의 천재 기타리스트.

본명은 제임스 마셜 헨드릭스(James Marshall Hendrix). 

워싱턴 주 시애틀 출신으로 7살 때부터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는 등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1965년 노엘 레딩(Redding), 미치 미첼(Mitchell)과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라는 밴드를 결성해

'아 유 익스피리언스드?'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습니다.

지미 헨드릭스는 현대 음악계에서 쓰이는 일렉트로닉 기타

주법을 사실상 완성시킨 연주자로 평가됩니다. 왼손잡이였습니다.

1970년 영국 런던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습니다.

향년 28세. 

 

5. 에이미 와인하우스(1983~2011) 

 

 

영국 싱어송라이터.

2003년 앨범 '프랭크'로 데뷔했습니다.

2006년 앨범 '백 투 블랙'으로 미국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레코드와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등

5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와인하우스는 심각한 약물,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2008년 1월 영국 런던에 있는 한 재활원에서

마약과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3년 뒤인 2011년 7월 런던 북부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됩니다.

향년 28세. 

 

6. 마츠노 리나(1998~2017) 

 

 

일본 걸그룹 '시리츠에비스추가쿠(사립에비스중학)'

멤버로 8살인 2006년 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CF로 데뷔했습니다.

사망 하루 전, "컨디션이 좋지 않다"며 콘서트에서 빠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017년 2월 8일 도쿄에 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인은 부정맥으로 추정됩니다.

향년 19세. 

 

7. 쑹원페이(1985~2013) 

 

 

중국 배우, 모델.

2006년 데뷔해 영화 '당백호점추향2(2010)',

'공주의 유혹(2012)' 등에 출연했습니다.

홍콩 TVB 방송 드라마 '욕망의 도시(2010)'에도 출연했습니다.

쑹원페이는 168㎝, 47㎏라는

늘씬한 몸매를 살려 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2013년 자궁암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향년 28세. 

 

8. 재니스 조플린(1943~1970) 

 

 

미국의 블루스 가수. 1943년 텍사스 주 포트아서에서

태어난 재니스는 20살이던 1963년 대학을 중퇴하고

여러 클럽을 돌아다니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1968년 블루스 앨범 '치프 스릴스'로 대중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조플린은 "백인을 블루스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편견을 깬 첫 가수로 평가됩니다.

그는 남성 못잖은 과감한 퍼포먼스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대중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마약 중독 문제와 난잡한

사생활로 수많은 가십거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조플린은 1970년 10월 4일 할리우드 한 호텔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그는 한 대학생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고,

새 앨범도 나올 예정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그가 살해됐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공식 사인은 '헤로인 과다 복용'이다.

향년 27세.  

 

9. 마루야마 카린(1993~2015) 

 

 

일본 아이돌. 향년 22세.

2012년 한 미소녀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2015년 2월 첫 싱글

'이터널 섬머'를 발매했습니다.

마루야마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악성 뇌종양을 앓아왔습니다.

대수술만 7번을 했습니다.

하지만 2014년 10월 종양이 폐로 전이돼

다시 입원 생활했습니다.

마루야마는 투병 중에도 가수 복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2015년 5월 22일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10. 오카다 유키코(1967~1986)

 

80년대 일본 가요계에 신성으로 떠오른

오카다 유키코는 19살 꽃다운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1984년 앨범 '퍼스트 레이디'로 데뷔한

그는 같은 해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신인상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데뷔 2년째인 1986년 4월 8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소속사 사무실에서

투신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당시 사무실 앞에 대기하고 있던 일부 취재진은

유키코 시신을 여과없이 방송해

'옐로 저널리즘'이라 비판받기도 했습니다.

자살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1. 빅토르 최(1962~1990) 

 

 

한국계 러시아 록커. 향년 28세.

'키노(KINO)'라는 록 그룹을 결성해 당시

소련 젊은이들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혈액형(1982)'이 있습니다.

배우로도 활동해 1989년 영화 '이글라'로

1500만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1990년 라트비아 공화국 수도 리가(Riga)에서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사후에도 인기가 대단해, 현재 러시아 모스크바

'예술의 거리'에는 그의 죽음을 기리는

'추모의 벽'이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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