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에서 화상 입은 길고양이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

16일 SBS '동물농장'에서는 화상 입은

길고양이 사연과 이 고양이를 화상 입힌 범인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동물농장 화상 고양이 사연

 

고양이의 처참한 모습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평소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던 여성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매일 보이던 길고양이가 이틀간

보이지 않자 찾아 나섰다가 화상 입은 채 떨고

있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이 여성은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돌인 줄 알았는데 고양이였다.

처음에 그 아이인줄 몰라봤다.

왜냐면 머리부터 등까지 모두 탄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의사들은 "처음 왔을 때는 최소한 이틀은

지나지 않았을까 싶었다.

연기에 의한 것이면 폐가 망가졌을 텐데

그런 흔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직접 불을 붙인 게 아닐까 생각하는 게

만약에 얘가 불 위에 지나갔다면 배나 팔에

불이 붙었어야 하지만 그런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월요일에 멀쩡했는데 월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까 싶다"며

"주변이 물류 창고기 때문에 불에 굉장히 민감하다.

화재는 아닐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화상 전문가는 "화상 깊이가 뒤로 갈수록

연해진 다는 것은 불이 앞쪽으로 시작해서 뒤로 간 것이다.

45도 각도가 있기 때문에 사람이 인위적으로

화염을 뿌렸고 짧은 시간 내에 불꽃에 의해,

고온에 의해 화상을 입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길고양이를 치료한 의사는

"제가 가장 마음이 아팠던 거는 엄청난 고통이

있었을 텐데 제가 이렇게 딱 안는 순간 얼굴을 제 팔을

비비면서 그르렁 거리더라. 그래서 그 순간 만큼은

이 아이가 이래서 사고를 당했구나 싶어 더 속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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