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아나필락시스 쇼크란

 

배우 구혜선(32) 씨가

아나필락시스로 여전히 입원 중입니다.

구혜선 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혜선 씨) 퇴원 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경과를 지켜본 후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구혜선 아나필락시스 쇼크란

 

이날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아나필락시스로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한 구혜선 씨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날 김상헌 내과 교수는

"아나필락시스는 알레르기 반응에 의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전신적으로 반응이

나타나고 혈압이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24일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 씨가

건강 악화로 부득이하게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구혜선 씨는 면역 반응이 원인인

아나필락시스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절대 안정이 시급하고 장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주치의 소견에 따라 입원했습니다.

 

 

이에 '당신은 너무합니다' 7회부터

장희진 씨가 구혜선 씨 대신 정해당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