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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김지석 이서진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aladdin79 2017. 3. 30. 23:00

 

배우 이서진(46) 씨와 김지석(35) 씨가

독립운동가 후손이라는 내용을 담은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지난 2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 가문의 숨겨진 비밀'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에

대한 얘기가 방송됐습니다.

 

풍문으로 들었쇼 김지석 이서진 집안 독립운동가 후손

 

이날 방송에서 한 패널은

"이서진 씨 증조부는 초대 국무령인 고 이상룡 선생이다.

이상룡 선생은 국권 침탈 후 서간도 독립군 기지를

개척했다. 전 재산을 털어서 독립운동에 나섰다.

대한민국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풍문쇼'에 따르면 김지석 씨는

독립운동가 고 김성일 선생의 후손입니다.

김성일 선생은 김구 선생 제자로 14세 때부터

중국 봉천에 있는 독립의용단에 가입해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이날 한 출연진은

"김지석 씨는 스펙은 물론이고 외모도 훈훈하고

성격도 유쾌하다. 배려심도 깊고 정말 괜찮다"며

그를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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